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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 조사를 하다보면
정말 많은 남자와 여자들이 화류계에 종사한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만큼
평범하게 열심히 밥벌이하며 열심히 사는 사람들도 많다는 생각이 든다
하룻밤에
남들이 몇 달 알바해야 겨우 모을 수 있는 목돈을 거머쥐는 여자애들도 있지만
그런 여자애들보다 와꾸도 훨씬 이쁘고 잘났으면서
하루에 편의점 등 평범한 알바 2~3탕 뛰면서
열심히 사는 멋진 이쁜이들도 많다는 걸 알게됐다
이 정보글이
100% 완벽한 건 절대 아니지만
혹여나 강남 유흥에 관심있던 사람들이
호기심을 조금이나마 풀 수 있었다면 다행이라고 생각~
클럽 안마에서 일하는 매니저 언니들은
경우에 따라
레깅스 컨셉
레이싱걸 컨셉 등으로
의상을 맞춰 입고 있는 경우가 많다
...
강남 안마 중 클럽 안마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한 곳은
여러 얘기들이 있지만
취재를 해보니
강남역 'G' 업소가 거의 선구자라는 말들이 많더군
여기는 지금도 주간이고 야간이고
FULL 클럽식으로 운영되는 업소로 유명하다
이런 정신나간 시스템은
강남 아니면 상상하기 어려운 형태다
** 언니한테 약한 모습, 초짜인 모습을 보일 필요가 없다.
: 이는 절대 언니한테 "함부로 해라, 거칠게 하라"는 내용이 전혀 아니다.
다만 언니한테 너무 도가 지나치게 쓸데없이 착하고 다정한 모습이나 나약한 모습,
또는 초짜인 모습을 보이면 오히려 제값내고도 내상을 당하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물론 언니의 인성에 따라서 아닐 확률도 있겠지만, 여기는 엄연히 유흥업소이다.
지아무리 어린 대딩이나 청순해 보이는 직딩인 언니처럼 보이겠지만,
언니입장에서는 하루에만 보통 무려 4~7명의 남자들과 몸을 섞으며 관계를 가지면서 그렇게 한주, 한달, 몇달을 일하다 보면
언니들의 사고방식이나 손님들을 보는 시각이 달라질 수 밖에 없는게 당연한 현실이다.
일부 손님들의 경우, 너무 착하고 고운 마음때문인지 제값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언니가 너무 마음에 들어 차마 관계를 갖지도 못하고
되레 선물공세나 하고 오는 경우가 아주 간혹 있다고들 한다.
물론 이 세상에는 별별일들이 있다고, 언니와 손님(또는 실장일수도...)이 연인 내지 더 깊은 인연이 되지 말란 법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경우가 생기는 것도 솔직히 그 남자가 강동원/김수현 같은 외모라든가 백종원처럼 확실한 부를 축적한 남자라면 가능할 수도 있을까 말까한 일이지 않겠나.
하지만 보통 우리들은 그렇지 않은 그냥 착한(?) 남자들이기 때문에 이런 있을 수 없는 경우나 별 의미없는 행동,
쓸데없이 착하거나 약한 모습, 초짜인 모습을 언니들한테 굳이 보일 필요가 없다.
본인 돈으로 비싸게 지불한 만큼, 매너는 확실하게 지키면서 당당한 모습으로 언니에게 응당 받아야 될 서비스도 받으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다음에 같은 언니를 만날 때도 오히려 속된말로 호구대접받지 않고 더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방법이 될 것이다.
1. 노래방에 가서 도우미를 불러 노는게 좋다.
3시간 기준 - 방비 9만원, 도우미 TC 9만원, 맥주값 8캔 (3만 2천원), 안주 (2만원)
>> 약 23만원 (가슴 터치는 고사하고 복불복 떨어지는 외모수준 겨우 맥주캔)
2. 퍼블릭이나 하이퍼블릭 정도 외모를 선호하시는분
>> 굳이 가격을 적을 필요가 없이, 거의 절반의 금액으로 한단계 더 즐길 수 있다.
생물학적으로 남자라는 생물은 여자를 찾게 되어 있다.
그리고 좀 더 예쁜 여자를 찾길 원한다.
이 새로운 시스템이 또 얼마나 유지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은 가장 예쁜 아가씨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시스템인 것은 분명하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빠른 걸음을 재촉해 보길 바란다.
신촌가라오케 필자의 가장 성실하고 믿을 수 있는 유흥대장의 연락처를 남긴다.
그랫더니 "ㅇㅋ3만개 모아서 하트모양으로 붙여올게" 이디랄ㅋㅋㅋ
뭐 그렇게 노래도 부르고 술도 먹고 하다가... 기나긴 2시간이 모두 지나고
마담언니가 오니까 아가씨들은 나왓어.
나오면서 다른 언니들이랑 뭐 수고햇어요 이런 얘기 주고받다가 어떤 언니랑 좀 친해지게됏는데
그언니도 나처럼 평범한 대학생인데 학비벌라고 일하는 거라고... 학비만 벌면 그만둘거라고
이번 손님처럼 좋은 손님 흔치 않다고 막 요런얘기를 해줫어
뭐.. 그때 손님은 나도 크게 나쁘진 않엇거든. 다른손님은 막 가슴만지고 그러는거 기본이라그랫어.
하......그러고나서 그 언니는 다른 언니랑 아가씨식당에 가더라.
난 또 혼자 대기실에 뻘쭘하게 앉아잇다가 너무 졸려서 웨이터한테 퇴근한다니까
ㅇㅇ번 룸으로 오래서 갓더니
테이블에 만원짜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수북히 쌓여잇엇어
그러다 나한테 오늘 몇티봣지? 이래서 하나요..이랫더니 바로 8만원 주더니
이건 차비해~이러고 2만원 더 주더라. 그니까 총 10만원을 벌엇는데
홀복대여비 5만원내고 5만원 번거지.